테라 2.0과 LUNA 에어드랍에 대한 모든 것
개요
- 체인을 만들어 새로운 토큰을 사용자들에게 에어드랍하여 테라 생태계에 상당한 진전을 가져왔습니다.
목차
· 제안 1623이란?
· 테라 2.0이란?
· 테라 1.0 (LUNC) vs 테라 2.0 (LUNA)
· LUNA 에어드랍
테라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이 붕괴한 후 LUNA 커뮤니티는 테라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그중 제안 1623은 새로운 체인을 만들어 새로운 토큰을 사용자들에게 에어드랍하여 테라 생태계에 상당한 진전을 가져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테라 2.0과 테라 2.0 에어드랍의 모든 것을 살펴봅니다.
제안 1623이란?
압도적인 지원을 받으며 테라 생태계는 투표를 거쳐 새로운 블록체인의 창조를 담은 제안 1623(Proposal 1623)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제안에 따라 테라 네트워크의 부활을 위해 자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새로운 레이어 1 테라 블록체인을 만들게 됩니다.
제안 1623에 따르면 기존 체인은 테라 클래식으로 명명되며 클래식의 네이티브 토큰은 루나 클래식(LUNC)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신규 체인은 테라로 불리며 네이티브 토큰의 이름은 LUNA입니다.
또한, 신규 LUNA 토큰은 루나 클래식 스테이커, 루나 클래식 홀더, UST 홀더, 테라 클래식의 필수 앱 개발자들에게 에어드랍됩니다.
테라 2.0이란?
테라 2.0은 테라 1.0의 포크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블록체인입니다. 테라 프로토콜의 설립자이자 CEO인 권도형 대표의 프로젝트 부활 계획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이 없고 UST 스테이블코인과의 연결을 끊어낸 새로운 테라 체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메인넷은 2022년 5월 28일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테라 2.0의 제네시스 블록도 추후 생성할 것입니다.
커뮤니티가 테라 2.0으로 마이그레이션함에 따라 아스트로포트, 프리즘, 랜덤어스, 스펙트럼, 네뷸라 등 테라 클래식의 인기 프로젝트도 대다수 테라 2.0을 선택할 것입니다.
테라 2.0은 테라 1.0의 기존 버전을 대체할 것입니다. 그러나 테라 1.0과 LUNC 토큰은 사라지지 않고 공존할 것입니다.
테라 1.0 (LUNC) vs 테라 2.0 (LUNA)
기존 테라 체인은 테라 클래식으로 불리며 네이티브 토큰은 테라 클래식(LUNC)입니다. 신규 체인은 테라로 불리며 네이티브 토큰은 루나(LUNA)입니다. LUNC와 LUNA의 관계는 ETC와 ETH의 관계와 같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기존 체인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명명되었으며 네이티브 토큰은 ETC입니다. 신규 체인은 이더리움이며 네이티브 토큰은 ETH입니다.
에어드랍 정보
신규 LUNA의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 조건은 토큰의 유형(테라 1.0의 네이티브 토큰이자 현재는 LUNC로 개명된 LUNA 및 현재 USTC로 개명된 테라USD(UST))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토큰의 보유 기간과 수량(공격 전후 스냅샷 기준)이 LUNA 에어드랍의 할당량을 결정합니다.
공격 전후 스냅샷은 다음과 같습니다.
테라의 최근 공지에 따르면 LUNA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공격 전 스냅샷을 기준으로 한 토큰 보유 조건:
· LUNA (스테이킹 파생상품 포함)
· 500만 aUST(앵커 예치 UST) 미만
또는 공격 후 스냅샷을 기준으로 한 토큰 보유 조건 충족:
· LUNA (스테이킹 파생상품 포함)
· UST
마이그레이션과 에어드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라 2.0 — LUNA 에어드랍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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